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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금

'삼총사 패키지' 초박빙 전주 갑·을·병 후보들 "따로 또 같이" '삼총사 패키지' 초박빙 전주 갑·을·병 후보들 "따로 또 같이" 20160405 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뭉치면 당선되고 흩어지면 떨어진다." 박빙 승부를 펼치는 전북 전주 갑·을·병 선거구 세 명의 후보가 '패키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선거가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개인의 경쟁력뿐 아니라 '당 바람'이 당선을 좌우한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도내에서는 이들 전주 3개 선거구 후보들의 단합이 어느 지역보다 견고하다. 전북 정치의 1번지로 평가받는 데다 각 당의 스타급 선수들이 포진한 때문이다. 새누리당 전희재(갑)·정운천(을)·김성진(병) 후보는 한 세트다. 이들은 후보 등록 이후 줄곧 전주권 공통 정책과 공약 발굴에 머리를 맞대는 것은 물론 발표 기자회견에도 늘 함께한다. 전희재·정운천 후보가 끌고 가고.. 더보기
국민의당-무소속 맹공세··· 텃밭 지키기 특단책 다급 국민의당-무소속 맹공세··· 텃밭 지키기 특단책 다급 공천 불화설·구심점 부족··· 도내 10곳 중 일부만 '우세' 20160404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오는 4.13총선이 D-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0여년이 넘도록 지역내 절대강자의 지위를 누려왔던 더불어민주당이 도내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민주에 대한 지역민들의 적지 않은 피로감과 국민의당 및 일부 무소속 후보들의 거센 도전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이를 타계할 만한 뚜렷한 대책도 나오지 않고 있는 것도 더민주의 현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대목인 것. 이에 일각에서는 앞으로 남은 총선기간이라도 더민주 측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보다 명확한, 아니 특단의 해결책 등을 내놓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