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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금

국민의당 전주권 세 후보 ‘전주 탈환’ 선언 국민의당 전주권 세 후보 ‘전주 탈환’ 선언 20160404 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영남 패권주의 하청정치 전락 전주를 정권교체 기지로 만들겠다 정동영, 장세환, 김광수(정장금) 후보가 전주를 정권교체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국민의당 전주권 세 후보는 3일 전주시에 있는 전주객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노 패권정치를 몰아내지 않으면 호남 차별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더불어민주당 친노 3인방 후보를 청산해 전주에서 호남 주권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희선 전 국회의원(16, 17대)은 “전주의 더민주당 후보들은 친노가 맞다”며 “자신이 이를 증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또 “노무현대통령은 지금의 친노처럼 상대방을 몰아내는 정치를 하지 않았다”며 “2002.. 더보기
'정-장-금(김)' 연대 출격...국민의당 전주후보 3인방 결속 [총선 D-10]'정-장-금(김)' 연대 출격...국민의당 전주후보 3인방 결속 20160403 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정-장-금(김)' 연대가 출격했다. 이른바 '정장금' 연대는 국민의당 전주권 후보 3인방인 '정동영(전북 전주시 병)-장세환(전주시 을)-김광수(전주시 갑)' 후보를 한데 묶은 명명이다. 이들은 공식선거운동 시작 나흘째이자 첫 휴일인 3일 오후 전주객사에서 "친노 3인방을 추방하고 전주를 탈환하겠습니다"라는 합동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친노 패권정치를 몰아내지 않으면 호남 차별은 계속될 수 밖에 없고,호남정치는 변방에 머물 수 밖에 없으며, 정권교체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전주권 후보 3명은 지난 잃어버린 4년을 회복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