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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전문] 정동영-전북시민연대 초청 강연 원고 《세월호와 야당의 길》 ※ 어제 전주에서 열린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시민강좌(정동영 초청 강연) 관련 보도가 나온 후, 많은 분들이 [강연 원고]를 보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 올립니다. ◎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시민강좌 개요 주최 :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제14.5기 풀뿌리 시민강좌 가을별강 '그들만의 민주주의' 일시 : 2014.11.13.(목요일) 19:00~ (강의 75분-질의응답 15분, 총 90분) 장소 :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교육실 (전주시 경원동 기업은행빌딩 5층) [전문] 정동영-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시민강좌 강연 원고 세월호와 야당의 길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민심 경청투어에서 만난 '분노와 절망' 지난 10월 26일 무주·진안·장수를 시작으로 11월 6일 순창·남원까지 전북 도내 시·군 전역을 다.. 더보기
[정동영 성명] 재벌·부자 감세 원상복구와 사회복지세 도입으로 무상보육·무상급식 확대해야 [정동영 성명] 재벌·부자 감세 원상복구와 사회복지세 도입으로 무상보육·무상급식 확대해야 -여·야는 그동안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해 사과하고 '사회복지세' 도입 본격 논의해야 -복지증세 위한 국민 대토론의 장 만들자 '한 번 약속한 것은 하늘이 무너져도 지킨다'던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유가족·국민과의 약속도 헌신짝 버리듯 내팽개쳤다. 이제는 유아 보육 공약까지 걷어차고, 더 나아가 아이들 밥그릇마저 빼앗으려 하고 있다. 아이 엄마들의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는 정녕 들리지 않는 것인가. 기초연금 공약을 축소 왜곡하고,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던 전작권 환수를 무기 연기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을 위반하는 것이지만, 지금까지 잘 시행되고 있던 무상급식과 무상보육을 중지하겠다는 것은 그 이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