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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정동영 표절녀? '해도 너무했다!' 박근혜는 정동영 표절녀? '해도 너무했다!' 2007년 정동영 대선 슬로건 '가족행복' 그대로 사용‥정책·핵심참모까지 똑같아 [김영국] 2012.7.25 선거 슬로건은 그 후보의 이미지와 노선·정체성을 상징하는 핵심 구호이다. 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슬로건 하나가 전체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만큼 이 짧은 슬로건 하나를 정하는 데 모든 후보가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때 아닌 ‘슬로건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 그 중심에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있다. 이미 심벌 이모티콘과 일부 슬로건 표절 논란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박근혜, '옷만 바꿔 입은 정동영' 언론이 정동영 .. 더보기
통합정당,'무엇을 할것인가'를 천명해야 한다! 2011년 11월 14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제418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범야권 통합작업이 시작됐음을 확인하고, 정권교체를 해서 할 일이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라는 것을 분명하게 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미 FTA와 관련, 국민들에게 공부할 시간을 줘야한다고 말하고 ‘모르고 비준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김진숙 지도위원을 언급하며 정리해고 체제를 종식시켜야 한다고 다시한 번 역설한 후,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부자증세, 버핏세에 대해 민주당이 선명한 입장을 가질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통합 작업은 시작됐다. 어떤 사람이 참여하느냐, 어떤 세력이 참여하느냐도 중요하다. 동시에 더 중요한 것은 통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