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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정동영 “홍준표, 오세훈처럼 무리한 이념편향” 정동영 “홍준표, 오세훈처럼 무리한 이념편향” 새누리당 "집권당으로 복지부 요구 따라야" 2013.06.14 윤다정 기자 ▲ 진주의료원 지키기 공공의료 강화 범국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앞에서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규탄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뉴스1) 보건복지부가 경상남도의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재의를 요구한 데 대해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보건복지부의 재의 요구는 도지사에게 귀속되지 않고 조례를 공포하는 것은 도지사의 권한”이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홍준표 지사에 대해 야당과 여당 일각, 보건의료노조 등 각계의 재의 요구 수용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14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과의 .. 더보기
정동영 “진주의료원 사태, 박근혜 정부의 정체성 문제” 정동영 “진주의료원 사태, 박근혜 정부의 정체성 문제” 2013.06.14 박상희 기자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14일 진주료원 사태와 관련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개인 문제가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정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PBC 라디오에 출연, “(진주의료원 문제에 대한)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 분명하게 국민들을 향해 ‘공공의료 활성화’, ‘지역 거점 병원을 확대,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며 “복지국가의 기본 중에 하나가 국민의 건강에 관한 국가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것인데 어떻게 멀쩡한 병원을 없애고 공공의료를 강화한다고 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또 정 고문은 홍준표 지사가 ‘귀족노조’ 운운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