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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정동영 "南 총리 회담 제안하면 北 수용할 것" 정동영 "南 총리 회담 제안하면 北 수용할 것" 2013.06.14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남북 당국 회담 무산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총리 회담을 제안하면 북측이 이를 수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정동영 상임고문은 오늘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총리 회담을 제안한다면 격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고문은 또 "개성공단 문제의 해결은 차관급 회담으로도 가능하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구체적인 의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이어 "지금이 박근혜 정부가 이명박 정부와 어떻게 다른 지를 보여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정부에 적극적인 문제 해결 의지를 주문했습니다. 정 .. 더보기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진주의료원 방문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진주의료원 방문 "왜곡된 부분을 바로 잡고 올바른 해법을 찾자"고 밝혀 2013.05.02 이재화 기자 2일 오후 1시50분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진주의료원을 방문해 환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2일 오후 1시40분 경남 진주의료원을 방문해 진주의료원이 지역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오후 정 고문은 환자 6명이 있는 호스피스병동과 노인요양병동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회에서 진주의료원 정상화 결의안을 채택하고 보건복지부도 의료원 정상화를 권고한 만큼 ‘경남도민의 뜻이 무엇인지 잘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정 고문은 의료원 노조 관계자들과 대화의 자리에서 "경남도와 병원노조가 극단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