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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12월까지 야권단일정당 만들어야 오늘(3월 2일 수요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2012년 야권연대 및 야권연합을 위한 대토론회 "선거연합, 가능한가?"가 열렸습니다. 토론회 개요와 더불어 오늘 정동영 의원의 발언을 올려드립니다! ---------- 토론회 개요 ---------- ○ 일시 : 2011년 3월 2일(수) 오후 2시 - 오후 6시 ○ 장소 :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주최 : 백만송이국민의명령 복지국가와진보대통합을위한시민회의 1부 [정당대표토론] 선거연합 가능한가? ○ 발제 : 문성근(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대표) 이학영(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 위한 시민회의 상임공동대표) ○ 토론 : 강기갑(민주노동당 전 대표, 국회의원) 노회찬(진보신당 전 대표) 유시민(참여정책연구원 원장) 정동영(민주당 최고위원) 2부 [촌.. 더보기
정치카드용 미디어법, 즉각 재논의되어야 [미디어법 재논의에 대한 입장] ‘친정부신문’을 만들기 위한 정치카드용 미디어법은 즉각 재논의돼야 합니다 미디어법은 즉각 재논의되어야 합니다. 지난 7월 22일 국회는 한마디로 아수라장이었습니다. 미디어법을 강행하려는 정부와 한나라당은 다수의 폭거로 불법을 마다하지 않고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10월 22일 헌법재판소는 법 통과의 과정에서 위법성을 지적하며 국회 재논의를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를 원천부정하고 있고, 정부는 지난 20일 방송법 시행령을 의결했습니다. 민주당이 미디어법 재논의를 하지 않아 권한을 침해받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부작위에 의한 권한쟁의심판’은 결정이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그토록 무리수를 쓰며 파행을 감수하고 추진하려던 종합편성채널의 사업자 선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