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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동영 "'대북압박청' 된 통일부…尹, 해체 못해 축소한 것" 통일부 개편안, '평화통일 추구의무' 헌법위반 대북 협력부서 축소? 통일부 해체 수순 밟는것 한반도, '신냉전' 선발대로 급류에 뛰어든 격 北 군사능력·적대의도 억제가 외교이자 협상 국민 기댈곳 거대야당인데…대안 시원치 않아 ​ ▷ 김현정 : 이번 주 내내 오염수 얘기 참 많이 하게 되는데요. 오늘 첫 인터뷰는 통일부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정부가 통일부에 대한 대대적인 축소 개편안을 그제 23일에 입법 예고했죠. 내용은 이렇습니다. 일단 통일부의 정원 자체를 줄입니다. 남북 간 대화와 교류, 협력, 이런 거 담당하는 부서 축소하고요. 대신 북한의 실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조직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부처 내에 정세분석국이라고 있었는데 이거를 정보분석국으로 이름 바꾸고 거기에 국정원 직원을 파.. 더보기
[김혜영의 뉴스공감] 정동영 "철학 없는 尹대통령, 가짜평화 착각에 빠져"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前 통일부 장관 (주요 발언) "정전협정 서명되던 날, 울면서 태어나" "최악 직면한 한반도, 전쟁 우려하는 美합참의장" "핵미사일 장착한 美잠수함, 왜?…핵무장론 잠재우기" "평화, 그냥 주어지지 않아…공포 통한 안보는 하책" "분단국 지도자, 철학있어야…尹은 고민 흔적 없어" "한미일 정상회의 핵심은 미사일 방어(MD), 중·러 겨냥" "한반도 문제 독자적으로 풀 공간 없어져" "외교 핵심 두 축은 평화와 경제, 뭘 얻었나?" 아직도 끝나지 않은 6.25 전쟁. 정전협정을 맺은 지 꼭 70년이 되는 오늘. 이분과 함께 한반도 정세와 평화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노무현 정부에서으로 통일부 장관과 NSC 상임위원장을 지내신 분입니다.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스튜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