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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동현안에 대한 여당 횡포를 국민께 알리고 4.27선거, 연대로 승리하겠습니다 오늘(4월 13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동영 의원은 먼저 김해 보궐선거 지역 후보 단일화에서 밀린 곽진업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는 한편, 양보를 통해 선거구도를 1:1로 만든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어제 환경노동위가 파행된 일을 거론하며 이는 "한나라당의 민생과 서민 그리고 노동에 대한 정책과 본질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여당의 횡포 앞에 5대 노동현안을 국민을 상대로 직접 알리고, 4.27선거에서 이분들과 연대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날 발언을 올려드립니다. 김해 후보가 곽진업 후보가 안 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제 4:0 결과를 만들기 위한 대진표.. 더보기
4월 국회 환노위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합니다 오늘(4월13일) 오전, 국회 환노위 소속 민주당 이미경, 정동영, 홍영표, 민노당 홍희덕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4월 임시국회의 환노위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노동자들의 최소한의 요구마저 대변하지 못하는 이런 참담한 상황에서 더 이상 환노위 활동을 지속해야할 의미를 찾을 수 없다”며 “환노위의 남은 의사일정을 모두 거부할 것이며, 노동자들이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는 5대 노동현안 진상규명을 위해 투쟁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또, “18대 국회 환노위는 죽었다”며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뜻이 아닌 재벌을 비호하는 한나라당을 국민들이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날 모두 발언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선거는 심판이고 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