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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일용직근로자 하루 퇴직금 4천원까지 빼먹는 재벌대기업 일용직근로자 하루 퇴직금 4천원까지 빼먹는 재벌대기업 최근 3년 건설일용직근로자 퇴직금 1조원이상 사라져 정동영 의원과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연맹”이라 함) 백석근 위원장은 10월 19일(수) 오전 11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재벌 대기업의 건설일용직근로자 퇴직금 미신고와 정부의 안일한 대책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대형건설사들이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공제회”라 함)에 납부하여야 하는 건설일용근로자의 퇴직공제부금을 상당 부분 납부하지 않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정부에서 공언한 “친서민정책, 사회양극화해소” 가 사실상 구호에만 그치고 있음을 증명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는 근로기준법상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건설일용근로자의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998년 도.. 더보기
영남대 의료원 노사문제, 박근혜 전 대표가 결단해야 영남대 의료원 노사문제, 박근혜 전 대표가 결단해야 한다 현 이사 7명중 4명 추천해 실질적 결정권 행사 27일, 정동영 의원은 부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를 통해 영남대 의료원 노사문제 해결을 위한 박근혜 전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2004년 주5일제 도입과 관련한 합의와 노-사간 단체협약에 대해 사측이 상시적으로 불이행함으로써 2006년 ‘합의사항을 이행하라’는 기본적인 과제를 두고 시작된 영남대 의료원의 노사분쟁이 5년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의료원 측은 2006년 4일간의 부분파업에 대해 10명 해고(법적으로 7명 복직함), 50억 손해배상청구, 노조통장 가압류, CCTV 설치로 노조활동 감시, 전국 최초로 단체협약 2번 해지, 같은 건으로 세 번씩이나 간부 징계, 노조 강제 탈퇴 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