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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낙동강 함안보 방문 현장상황 중계- 1 “목숨 건 4대강 반대, 우리 생명줄 지키기 위한 것” 최소한 소통의 권리, 생명과 안전의 권리, 밥먹을 권리 보장해야 국회 내 야4당 특위 구성 등 건의할 것 30일 오전 10시 정동영 의원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환문(42) 진주 환경연합 사무국장과 최수영(40) 부산 환경연합 사무처장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해 낙동강 함안보를 방문했습니다. 낙동강 함안보 고공농성은 4대강 사업의 중단을 촉구하며 시작된 것으로 낙동강 18공구 함안보 공사현장의 타워크레인을 점거해 농성에 들어간지는 30일로 9일째에 들어섰습니다. 현장에 있는 시민단체의 요구사항은 ▴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 할 수 있게 하는 것 ▴ 의사들이 하루 2회 정도 건강 검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 ▴하루 한끼는 밥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 더보기
나로호 발사 성공기원! 항공우주산업으로 가야합니다 토건산업 ‘4대강 살리기’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아닙니다 1960년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냉전으로 위축되고 흐트러진 미국 국민들을 향해 “10년 이내에 미국인을 달나라에 올려 놓겠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1969년, 그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4월 이소연 박사는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 TMA-12호를 타고 우주를 경험한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19일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발사된다고 합니다. 한국 과학기술의 또 하나의 쾌거입니다. 꿈은 또한번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우주로의 진입이 단지 기술적 성취의 의미만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미래의 생존전략이라는 점입니다. 항공우주산업은 가장 노동집약적인 첨단산업입니다. 제조업의 꽃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