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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통일

정동영 상임고문 최근 행보... 정치권 주목 정동영 상임고문 최근 행보... 정치권 주목 2013.12.08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최근 소통정치와 함께 각종현안에 대해 비교적 가감 없이 목소리를 내고 있어 정치권의 시선이 정 상임고문을 향해 고정되고 있는 모습이다. 다소 앞서나가는 감은 있지만 그동안 현실정치에 거리를 두며 집필 작업과 통일을 주제로 특강을 해온 정 상임고문이 위기에 처한 민주당을 위해 본격, 나선 것 아니냐는 섣부른 얘기들도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내년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신당의 공세를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수도권은 물론이거니와 전통적 텃밭이라 할 수 있는 전북 등 호남에서 정 상임고문의 역할이 절실한 상황이기에 그에 행보가 더욱 주목을 끌고 있는 것. 먼저, 정 상임고문은 오는 17일 .. 더보기
[커버스토리] 정동영 "北 장성택 실각설, 국정원의 여론몰이" [커버스토리] 정동영 "北 장성택 실각설, 국정원의 여론몰이" 2013.12.05 스포츠서울 닷컴 오경희 기자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사실상의)10년 후 통일'을 자신하며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여의도=임영무 기자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지'에도 통일의 꽃은 필까. 민주당 정동영(60) 상임고문은 '(사실상의) 10년 후 통일'을 꿈꾸고 있다. "한국의 창조 경제는 북방 경제에 있다"면서 "한반도의 새로운 비전은 대륙으로 가는 길에 있다"고 자신했다. 남북 경제 협력의 상징 개성공단을 현실화했던 참여정부 시절 그는 통일부 장관 겸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으로서 발로 뛰어다녔던 이야기를 최근 저서 '10년 후 통일'에 풀어놨다. 사실상의 통일을 위해선 남북관계를 화해협력으로 가지고 가야 한다는 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