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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통일

정동영 "야당이 공안통치 깨는 게 박 대통령에 도움" [20131108 JTBC '정관용 라이브‘ 집중 인터뷰] - 야당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가 '국회 사보타지' - 박 대통령 애국심은 인정…미래형 지도자 되길 - 10년 뒤엔 '사실상 통일'…중국-대만 관계로 ◇ 정관용 아까 보셨습니다마는 오늘 오전 11시에 민주당 전체 의원들이 대검찰청 앞에 집결해서 편파수사 규탄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민주당 또 정의당, 안철수 의원 진영이 손을 잡는 범야권연대. 한 12일, 곧 출범하겠다고 하죠. 그렇지만 이 대여공세 국면에서 ‘민주당이 제대로 대응을 못 한다, 주도권 쥐지 못한다, 또 범야권 연대 해 봐야 큰 파괴력 갖지 못할 것이다.’ 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있어요. 마침 오늘이 민주당의 장외투쟁 100일째네요. 큰 성과없다는 그런 목소리도 나오는데 이 위기.. 더보기
침묵 깬 'DY' "통일 화두로 정권교체 발판 마련" 침묵 깬 'DY' "통일 화두로 정권교체 발판 마련" '10년 후 통일' 출판한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대북정책, MB정부보다 나을 것" 2013.11.05 김태은 기자 정동영 민주당 고문이 5일 '10년후 통일' 출간과 동시에 사실상 정치활동 재개를 선언했다/뉴스1 'DY'가 다시 입을 열었다. 야권 내 유력 차기 대선후보중 한명인 그가 침묵을 깨고 통일을 화두로 정치 행보를 재개했다.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5일 한반도의 통일 미래에 관한 전망과 대안을 제시한 저서 '10년 후 통일'을 펴냈다.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내면서 개성공단을 현실화시켰던 경험을 고스란히 담았다. 북한의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미국 럼스펠트 전 국방장관 등 남북문제의 핵심 당사국 수뇌부들과 나눈 생생한 이야기는 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