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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4대강 사업 20조면 달나라 2번 가고, 항공우주강국 된다" 9월 2일 오후3시, 정동영 의원은 ‘야후 미디어’의 생방송 프로그램 “송지헌의 사람IN"에 출연, 최근 정치현안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정국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을 통해 정치에 입문한 계기와 가까이서 지켜보았던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40개월 동안 최장수 대변인을 하며 김대중 대통령의 가슴과 머리를 제 입으로 대변하는 역할을 했다”며 “그 분의 사상과 철학, 정치관, 인생관을 사사할 수 있어서 큰 행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3김이 마무리되고 2정, 즉 정동영, 정세균 대립으로 이어지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게 보이냐”고 반문한 뒤 "정세균 대표와는 정치를 같이 시작했고, 서로 도왔다“며 ”큰 틀에서 통 크게 협.. 더보기
나로호 발사 성공기원! 항공우주산업으로 가야합니다 토건산업 ‘4대강 살리기’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아닙니다 1960년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냉전으로 위축되고 흐트러진 미국 국민들을 향해 “10년 이내에 미국인을 달나라에 올려 놓겠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1969년, 그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4월 이소연 박사는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 TMA-12호를 타고 우주를 경험한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19일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발사된다고 합니다. 한국 과학기술의 또 하나의 쾌거입니다. 꿈은 또한번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우주로의 진입이 단지 기술적 성취의 의미만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미래의 생존전략이라는 점입니다. 항공우주산업은 가장 노동집약적인 첨단산업입니다. 제조업의 꽃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