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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야권통합 단일정당의 길로 5.18정신을 계승합시다 오늘(5월 18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오늘 회의는 5.18 민주항쟁 31주년을 맞아 광주광역시에 있는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의원은 5.18 31돌에 이명박 대통령이 불참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5.18 영령 앞에 설 자신이 없어서라고 비판하고, 민주개혁진보세력이 가야할 답과 길은 야권통합 단일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백만민란 운동의 회원으로 가입해서 풀뿌리 통합운동에 힘을 보탤 것을 선언하고, 5.18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5.18 31돌에 대통령이 불참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5.18 영령 앞에 설 자신이 없어서이다. 또 5.18 정신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반면 민주개혁진보세력이 가야할 답과 .. 더보기
"선거 운동 시작하는 날 천안함 조사 결과 발표...대단히 부적절" 18일 오전, 정동영 의원은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인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에 출연, 5.18 민주화 운동 30주기를 맞아 5.18의 정신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고 현 정부의 5.18 홀대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 의원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날 천안함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것"이며 "방향을 정해놓고 상황을 끌고 왔다는 의혹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 지방선거 후에 발표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정부의 전작권 연기에 대한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다음은 오늘 평화방송 인터뷰 전문입니다. [5.18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인터뷰 전문] (출처 : 평화방송 라디오 홈페이지 ) "선거 운동 시작하는 날 천안함 조사 결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