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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정동영 선대위원장 "울산이 변해야 나라 가치 바뀐다" 정동영 선대위원장 "울산이 변해야 나라 가치 바뀐다" 2014.05.09 뉴시스 고은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선대위원장이 울산을 방문, 6·4선거 후보자들을 격려하며 필승의 기세를 이어갔다. 정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반구대 암각화 방문 이후 10개월만이며 울산에서 '야풍'을 일으키기 위한 의지가 실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정 위원장은 이상범 울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태남 울주군수 후보 등 시·구의원 후보들을 격려하면서 "역대 울산 선거 가운데 6·4 선거야말로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필승을 이뤄 울산을 변화하고 나라의 가치를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위원장은 "나라의 큰 비극적인 사고로 5000만 국민이 집단 우울증에 시달리고 외상 스트레스로 트라우마에 .. 더보기
정동영 "與와 복지전쟁 해야 지방선거 승리" [인터뷰]정동영 "與와 복지전쟁 해야 지방선거 승리" "공천 룰? 국민 관심사 아니다, 공정하면 승복해야" 2014.04.14 아이뉴스 채송무 기자 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책임을 맡은 정동영 상임고문이 선거 구도를 '복지 대전'으로 이끌어야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상임고문은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 휘어진 허리가 다소나마 펴질 수 있는 정책 결정을 무지개 선대위가 주도해야 한다"며 "전 국민이 무상급식 이수로 혜택을 본 2010년 지방선거 같은 선거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상임고문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공천 갈등에 대해서도 "공천 룰은 중요하지만 국민의 관심사가 아니다"며 "국민의 관심사를 가지고 씨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신 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