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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정동영 "선거 패배해도 金·安 책임 물으면 안돼" 정동영 "선거 패배해도 金·安 책임 물으면 안돼" "현 지도부 내년 3월까지 보장, 최선 다해 선거 치러야" 2014.04.14 아이뉴스 채송무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패배해도 김한길·안철수 대표에게 책임을 물으면 안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6·4 지방선거에서 당 선대위원장을 맡은 정 상임고문은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선거에서 지면 김한길·안철수 대표가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런 것 자체가 리더십 붕괴를 되풀이하는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선거를 치르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 상임고문은 또 "이번 지도부는 내년 3월까지 당을 이끌게 돼 있다"며 "'지방선거에서 패배하면 내가 해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의 진정한 지도.. 더보기
정동영 “남북 정상회담 성사 조건 좋다” 정동영 “남북 정상회담 성사 조건 좋다” 201.01.17. 천지일보 명승일 기자 ▲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 ⓒ천지일보(뉴스천지)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17일 “박근혜 정부의 남북관계 가늠자는 정상회담을 임기 전반에 하느냐, 후반에 하느냐에 달려 있다. 2015년 상반기에 이뤄져야 뭔가 만들어낼 수 있다”며 남북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참여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 고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이 정치는 9단이다. ‘회담을 위한 회담은 없다’고 말했지만, 회담 자체가 ‘대박’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올해 뭔가를 착수하지 않으면 내년 2015년에 반환점을 돈다”면서 “박 대통령 제1의 관심사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비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