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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정동영 “재보궐 선거 출마 당과 나라를 위해 숙고 중” 정동영 “재보궐 선거 출마 당과 나라를 위해 숙고 중” 20140610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인터뷰 [홍지명] 여야가 6.4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자체평가와 함께 변화의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개각을 비롯한 청와대 국정 쇄신, 미니 총선 급으로 치러질 7월말 재보선에도 정치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동영 상임고문 연결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동영] 네. 안녕하세요? 정동영입니다. [홍지명] 우선 6.4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정 고문께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정동영] 여당에는 경고의 회초리를 보냈고 야당에는 분발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여야 모두 이기지도 못했고 지지도 않은 선거다, 이게 국.. 더보기
정동영 "민심 표출됐지만 절반의 심판에 그쳐" 정동영 "민심 표출됐지만 절반의 심판에 그쳐" "경기도, 남경필이 개혁이슈 선점한 것이 뼈아퍼" 2014.06.05 뷰스앤뉴스 최병성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5일 6.4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대한민국의 방향을 바꾸라는 민심은 표출됐는데 완벽한 심판으로까지는 나아가지 못한 절반의 심판이었다"고 평가했다. 정 선대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민심의 척도인 서울에서 세월호 사태에 대한 엄정한 심판은 이뤄졌지만 경기와 인천에서 아깝게 석패함으로써 여당에과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기회를 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도 패배 요인에 대해선 "여당 후보가 개혁이슈를 선점한 것이 우리로서는 뼈아픈 부분이었다"며 "여야가 거꾸로 된 거다. 여당이 안정감을 강조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