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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정동영 "국정원 해체되야... 박대통령의 육지는 되고 노대통령의 바다는 왜 안되나?" 2013.07.15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 민주당 상임고문 - 북한, 개성공단에 대한 명확한 재발당지 약속해야 한다! - 그러나, 개성공단 우리측 근로자들 한반도 신변위협 느끼지 못했다..우리정부도 그동안 경솔했다! - 우리정부, 북한 이번에 확실히 무릎 꿇릴 생각이 있다면 오늘도 타결은 힘들다고 본다! - 북한은 분명 남북관계 복원을 원한다고 메세지 보내고 있다! - 지난번 격을 문제삼아 회담 무산..과거회담을 모두 굴욕으로 규정한 박근혜 정부 인식은 우려스럽다! - 현미경으로 보면 개성공단 3차회담 어려울수도 있지만 망원경으로 보면 개성공단은 죽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다! 개성공단을 닫아 놓고 남북관계 한치도 못 나간다! 가동 정상화는 시기의 문제! - 다만,.. 더보기
정동영 "NLL 대화록 공개는 국정조사 덮기 위한 술수" 2013.06.30 경인방송 '파워인터뷰-모세종이 만난 사람들'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국정원의 서해 북방한계선 NLL 대화록 공개 파동과 관련해 "국정원의 대선 개입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를 덮기 위해 물타기를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상임고문은 경인방송 시사 대담 프로그램 '파워인터뷰'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를 포기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새누리당이 국민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억지를 부리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의 정상화 방향과 관련해서는 "좌우보다는 아래로 내려가 시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고충을 해결하는 것 뿐"이라며 "국회 의석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현 여당과 정부를 이끌고 설득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