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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정동영, "NSC 사무처 부활해야 한다" 2014.04.30 채널A 쾌도난마 593회 박종진 : 대형재난 앞에 각양각색의 관계자들이 허둥댈 뿐이다. 컨트롤타워는 존재하지 않았다, 95년도. 지금으로부터 한 20여 년 전 삼풍백화점 사고가 있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기억 못할지 모르겠지만 백화점이 하루 아침에도 아니고 갑작스럽게 무너집니다. 이때 생중계 마이크를 잡은 분이 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삼품백화점 사고부터 세월호 침몰까지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20년입니다.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때 삼풍백화점 할 때 보도하실 때 기억이 생생하십니까? “삼풍백화점 참사 생중계 당시 상황은?” 정동영 : 네, 혼란과 무질서 자체였습니다. 그러니까 폐콘크리트 더미 속에 살아 있을지 모를 생존자들의 심정을 생각하면 지상.. 더보기
정동영 “NSC 작동했다면…구조작업 ‘우왕좌왕’ 컨트롤타워 부재” 정동영 “NSC 작동했다면…구조작업 ‘우왕좌왕’ 컨트롤타워 부재” 참여정부 NSC 작동 사례 “분단 이후 최초, DMZ에 소방헬기 출동” 2014.04.29 국민라디오 이용마의 한국정치 '뜨거운 인터뷰' ▲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위원장(오른쪽)이 29일 국민라디오 '이용마의 한국정치'에 출연해 이용마 진행자(MBC 해직기자)와 대화하고 있다. ⓒ 국민TV뉴스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위원장은 29일 “참여정부 때처럼 NSC 사무처와 NSC 위기관리센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면…”이라고 말을 줄이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민라디오 ‘이용마의 한국정치’에 출연해 참여정부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시스템이 가동된 사례들을 소개하고 “박근혜 정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