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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2차 희망버스에서 희망을 보다! - 참가 후기 안녕하세요? 의원회관 최고 귀요미 유정비서입니다. ^---^ 지난 주말, 저는 의장님과 함께 부산으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2차 희망버스에 함께하기 위해서! 요렇게 '민주희망2012' 버스를 함께 타고 갑니다~ 가는 도중 정청래, 문학진 의원님의 인삿말씀^-^ 밤샘을 위해 버스에서 다같이 기절!했으므로 중간 사진은 생략하고 바로 부산역 광장으로 넘어갑니다~~~~ 짠! 여기는 부산역 광장! 이렇게 많은 인파가 희망버스 190여대에 나눠타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었습니다. 누가 이들을 '선동'했나요? 누가 이들의 '배후'인가요? 깨어있는 선진 시민들의 자발적 연대를 그런 식으로 폄하하는 건 우리 국민의 수준을 우습게 보는거죠! -_-+ 부산역부터 영도까지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걸으라면 좀 고민될.. 더보기
노동현안을 외면하고 보편적 복지를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오늘(3월 7일 월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한나라당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이 5대 노동현안에 대한 진상조사와 청문회를 거부한 것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이를 민주당의 입장으로 채택해 물러서지 말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올려드립니다. 지난주 금요일, 환경노동위원회가 파행 중단됐다. 5대 노동현안, 즉 쌍용차 노동자 가족들 연쇄 사망 자살사건, 그리고 현대차 비정규직 사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 전북 버스파업사태, 삼성산재 사망근로자 노동자 사망 사건 등 다섯 가지 현안에 대해서 진상조사단을 구성하자는 야당들의 제안을 한나라당이 거부했고, 또 진상조사를 위해서 청문회를 개최하자는 정식 요구를 거부했고, 그리고 상임위원장께서 의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