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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희망버스의 평화로운 진행을 보장하라 [희망버스 관련 성명서] 희망버스의 평화로운 진행을 보장하라 강경진압으로 시민의 권리를 짓밟는다면 경찰 수사권 독립은 결코 없다 ‘해고는 살인’이라는 절규가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평택 쌍용자동차에서 울려퍼지고 있다. ‘밤에는 잠 좀 자자’는 노동자들의 절규가 충남 아산 유성기업에 울려 퍼지고 있다. 내일이면 185일째 고공농성을 맞이하는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의 김진숙 위원은 이러한 노동자들의 절규를 상징하고 있다. 170명을 정리해고하고 그 다음날 174억의 주식배당을 하고, 20일 후 52억의 현금을 배당한 부도덕한 재벌 대기업, 1천여명의 청부폭력용역과 2천여명의 경찰병력, 그리고 손해배상소송 압력 속에 노사합의를 겁박하는 반노동적 재벌 대기업, 3년 동안 수주물량이 없다며 노동자에게만 책임을 전.. 더보기
이명박 대통령이 노동문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합니다 오늘(6월 24일 월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6월 국회에서 등록금 정책에 대해 민주당이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반값 등록금의 전망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경제단체들이 국회와 정치권을 향해 내놓는 성명들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하고 '헌법정신에 대한 이해부족이거나 헌법정신을 아예 깔아뭉개려는 모습'이라고 질타했습니다. 더불어 이명박 대통령이 한진중공업, 유성기업 등 산재해있는 노동현안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김진표 원내대표께서 말씀하신 쭉정이 등록금 대책 민주당이 6월 국회 마지막 며칠 당력을 총집중해야할 사안이다. 교부금법 국회가 만드는 것이다. 대통령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