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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

정동영, 이번 선거는 세월호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능력을 묻는 선거이여야 한다 이번 선거는 세월호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능력, 그리고 정부의 책임성을 묻는 선거여야 합니다! 2014.06.03 한수진의 SBS 전망대 인터뷰 ▷ 한수진/사회자: 이번에는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선대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선대위원장: 안녕하세요. ▷ 한수진/사회자: 지금 어디신가요? ▶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선대위원장: 수원 가는 중입니다. 경기도 김진표 지사 선거 캠프, 아침 선거 대책 회의가 있고요. 끝나면 광주 내려가서 윤장현 후보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 한수진/사회자: 수원, 광주 다 분위기 어떻다고 보세요? ▶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선대위원장: 수도권이 막판에 뜨겁고요. 광주도 막판에 뒤집어지는 느낌입니다. ▷ 한수진/사회자:.. 더보기
정동영, 보수 진영은 색깔론을 그만 두고 민주 진영에서도 소통을 방해하는 종북적 목소리 없어져야 정치권, 대북·통일 문제 정치적 이용 말아야 [창간 60주년 지상 대토론 갈등 넘어 통합으로] 2014.06.02 한국일보 김현빈 기자 남북 대치 상황에서 대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북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갈등 넘어 통합으로’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한국일보 창간 60주년 기념 연속 토론회에서 박세일 한반도 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과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대북 문제를 우리 사회 남남 갈등의 원인으로 지적하면서 “정치권이 대북ㆍ통일 문제를 국내 정치의 도구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박 이사장은 “민족의 통일 문제를 정파나 권력 다툼에 이용한 건 옳지 못하다”며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모여서 정직하고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하면 서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