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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

정동영 '당의 헌법에 다시 진보적 가치를 명확하게 선언하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새정치연합 “낡은 과거와 결별…생활 정치 실현” 2014.08.05 KBS 뉴스9 재보선 참패 이후 당의 활로를 모색해 온 새정치민주연합이 투쟁 정당의 낡은 과거와 결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민주화와 복지에 근간을 둔 생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김건우 기자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비상대책위원회의 명칭을 '국민공감혁신위원회'로 정했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공감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강도 높은 혁신으로 낡은 과거와 결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 "투쟁 정당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정의로움을 더욱 굳건히 세우는 일, 경제민주화와 복지에 근간을 둔 생활 정치의 실현 등이 그것입니다." 오는 20일쯤 출범할 국민공감혁신위원회는 당 내부와 외.. 더보기
정동영 “야당 할 일은 국민-유가족 요구 대변하는 것” 정동영 “야당 할 일은 국민-유가족 요구 대변하는 것” 의원총회 열릴 때까지 일일단식 동참…“재협상을 당론으로 만들어 달라” 2014.08.11 국민TV 뉴스 안은필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11일 “합의하게 된 불가피한 배경에 대해 충분히 들었지만 본질을 놓치면 안된다”며 “결국 실효성 있는 조사기구를 막으려는 여당의 의도가 관철된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정 고문은 이날 국민라디오 ‘조상운의 뉴스바’와의 인터뷰에서 “유가족들은 조사기구에 수사권, 기소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 해왔다”며 “여야 원내대표의 합의는 핵심이 빠진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박영선 원내대표는 특별법 무산보다 불충분하지만 일단 만드는 것이 차차 진상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전략적 판단을 했다”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