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4

친노패권의 덫 '‘정동영 생사’ … 전국적 관심사 [전주총선 3대초점]② 친노패권의 덫 '‘정동영 생사’ … 전국적 관심사 20160411 뉴시스 심회무 기자 정동영(DY)의 운명은 전국적 관심사다. 관심은 전국적이지만 열쇠는 ‘전주병(덕진구)’ 유권자의 손에 달려있다. DY의 승패여부는 전주 총선의 최대 쟁점이다. ◇ 정치 입문 20년, 치욕적 상황 직면 올해로 정치입문 20년. 지난 1996년 2월 MBC 앵커였던 DY는 정치를 시작했다. 그러나 정권창출, 정치쇄신(정풍운동), 대통령 탄핵돌파, 거대여당 창출, 통일부 장관, 여당 대선후보 등 화려한 정치 이력을 쌓았다. 그러나 현재 그는 학교 후배이자 정치 후배인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와 어려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경쟁자인 김 후보와는 인연이 깊다. 17년전 DY는 10년 후배(전주고-서울대)인.. 더보기
정동영 “문재인, 새누리당 영남우월주의 세력의 동조세력” 정동영 “문재인, 새누리당 영남우월주의 세력의 동조세력” “패배주의서 벗어나 호남중심 정권교체 위한 전략적 선택이 녹색바람 진원지” 20160411 폴리뉴스 정찬 기자 전북 전주병에 출마한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는 11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겨냥해 ‘새누리당 영남우월주의 세력의 동조세력’이라고 공격하며 문 전 대표의 호남 지원유세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전주병 선거구에서 김성주 더민주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정동영 후보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 과의 인터뷰에서 먼저 호남에서의 국민의당 우세 현상에 대해 “호남 패배주의를 벗어나는 증거가 바로 녹색바람”이라며 “호남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하겠다, 누구에게 기대기보다는, 일단 독자적으로 야당도 결정하고, 그 야당을 움직여서 정권교체로 가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