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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정동영 '금귀월왕(金歸月往)' 첫 발걸음..."초심 돌아가 최선 다할 것" [20대 국회개원]정동영 '금귀월왕(金歸月往)' 첫 발걸음..."초심 돌아가 최선 다할 것" 20160530 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제20대 국회가 개원한 가운데 정동영 의원(전북 전주병, 국민의당)이 30일 '금귀월왕(金歸月往)' 약속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금요일에 지역구로 돌아와 지역민들과 함께 지내고, 월요일 상경해 국회에서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정 의원은 이날 국회 개원을 위해 이날 오전 첫 기차로 전주를 출발해 국회로 향했다. 정 의원은 "지난 4월13일 선거 뒤 한달 반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전주시내 골목골목을 다니며 감사인사를 하고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며 "오늘 다시 국회 본관 계단을 오르며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전주시민에 대한 섬김의 소명이 몸 속으로 들어왔다"고 말했다... 더보기
정동영 “삼성,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 백지화? 진실 밝혀야” 정동영 “삼성,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 백지화? 진실 밝혀야” "백지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전북도민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20160530 브레이크뉴스 문흥윤 기자 정동영 국회의원 당선인은 30일 삼성그룹이 새만금 신재생 에너지 사업 관련 MOU를 파기할 것이란 의혹과 관련 "정부는 이번 사태의 진실을 전북도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동영 당선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지난 2011년 새만금에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추진, 투자하기로 전북도 및 국무총리실 등과 함께 MOU를 체결한 삼성그룹 측이 이를 백지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전북도민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당선인은 "삼성그룹에 대해 투자계획을 철회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삼성의 투자 MO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