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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정동영 “삼성,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 백지화? 진실 밝혀야” 정동영 “삼성,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 백지화? 진실 밝혀야” "백지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전북도민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20160530 브레이크뉴스 문흥윤 기자 정동영 국회의원 당선인은 30일 삼성그룹이 새만금 신재생 에너지 사업 관련 MOU를 파기할 것이란 의혹과 관련 "정부는 이번 사태의 진실을 전북도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동영 당선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지난 2011년 새만금에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추진, 투자하기로 전북도 및 국무총리실 등과 함께 MOU를 체결한 삼성그룹 측이 이를 백지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전북도민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당선인은 "삼성그룹에 대해 투자계획을 철회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삼성의 투자 MOU.. 더보기
정동영 "삼성, 새만금 투자계획 철회 안돼"...삼성 투자 백지화 우려표명 정동영 "삼성, 새만금 투자계획 철회 안돼"...삼성 투자 백지화 우려표명 20160530 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정동영 의원이 삼성의 새만금 투자 약속 이행이 사실상 백지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투자계획 철회가 없기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30일 "지난 2011년 새만금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투자하기로 전북도, 국무총리실 등과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한 삼성그룹측이 이를 백지화 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 도민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삼성그룹에 대해 투자계획을 철회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라며 "삼성의 투자 협약체결은 법적 강제성은 없지만, 굴지의 대기업이 공식적이고 공개적으로 전북도민 앞에 한 약속이라는 점은 기업의 사회적 윤리적 책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