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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정동영, "박근혜 탄핵! 절망에서 희망으로! 국민에게 권력을!" [20161126 국민의당 당원보고대회 발언] 국민의당 동지여러분,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 이제는 작별해야 할 시간입니다. 낡은 것들과 작별해야 할 시간입니다. 박근혜 시대의 종말은 바로 낡은 것들과의 작별을 의미하지 않습니까! 낡은 것은 무엇입니까? 한시적으로 위임된 권력을 사물화, 사유화 하는 것이 낡은 것이요, 경제의 과실을 재벌과 소수계층이 독점, 독식하는 것이 낡은 것이요, 그것을 검찰 권력과 관료기구가 비호하는 것이 낡은 것들인데 이것들을 날려버리려고 이 자리에 왔다 저는 생각합니다. 낡은 것들이 우리를 지배하면서 우리 국민들은 개돼지, 흙수저로 전락했고, 불의와 불평등, 불공정이 판치는 세상으로 전락했습니다. 이제 박근혜 시대의 종말은 낡은 것들과 결별하고 이제 새로운 희망을 이야.. 더보기
[16/11/22] “한일군사정보협정 폐기법안 발의하겠다!” “한일군사정보협정 폐기법안 발의하겠다!”정동영 “일본 자위대 끌어들이는 것 자체가 탄핵대상” 정동영 의원은 “과거사 뿐 아니라 독도에 대한 영토적 야심을 버리지 않는 일본 자위대를 동해, 서해, 남해로 끌어들이는 것은 그 자체로 탄핵 대상”이라며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 폐기 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영 의원은 “탄핵 대상이 되는 대통령이 이미 4년 전 국민들 반대로 무산된 군사정보협정을 강행하는 국민도, 절차도 무시해 무효”라며 “2012년 아사히신문에서 일본 이지스함의 서해 진출 가능성을 보도했을 때 한국 국방장관이 ‘가능성이 있다’며 수용 의사를 보였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정 의원은 정부가 국회 비준을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며 “이전에 체결된 나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