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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책이 새로 나왔습니다. 책 좀 사주세요^^ 어제는 학창시절 들었던 문익환 목사님의 말씀이 떠올랐던 하루였습니다. "통일은 됐어!!" 정말 가슴 뭉클한 하루였습니다.^^ 남북열차시범운행으로 '섬아닌 섬' 한반도를 대륙과 이어 새로운 한반도를 꿈꾸어도 좋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 꿈을 소롯이 담은 '장동영 전 장관'의 '개성역에서 파리행 기차표'를 이라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는 5월 22일 출판기념회를 합니다. 책 좀 많이 사주십시오^^ 교보문고에 팔기 시작했답니다.~~ * 출판기념회에 블로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정 : 5월 22일 오후2시(63빌딩 2층 국제회의장) 더보기
개성에서 파리행 열차표를 산다 제13차 남북경제협력 회담에서 다음 달 17일 남북 철도를 시험운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54년 간 묶여있던 철마가 다시 연기를 내뿜고 남과 북을 힘차게 오갈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담보할 수 있는 혈을 잇는 것이 남북의 철도 연결 사업입니다. 그러나 54년간 끊어진 철도는 남과 북의 혈을 막았습니다. 남북 철도의 연결은 평화 보장과 경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특별히 북한에서 요청하고 있는 경공업 원자재의 보급 등이 남북 철도의 연결과 관련돼 있습니다. 모두의 미래를 위한 길입니다. 남과 북, 통하면 아프지 않다 동해선과 경의선의 시험 운행을 상시운행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경의선 연결로 개성공단의 물류비용이 현저하게 절감됩니다. 동해선 연결로 금강산 관광은 크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