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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미 FTA 날치기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습니다! 2011년 10월 21일 금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한미 FTA 날치기 통과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경고하고 미국은 비준까지 4년을 끌었는데, 우리나라가 다음 총선인 내년 4월까지 약 5개월을 못기다릴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이 특정 후보를 비방한 네티즌들을 고발한 일에 대해서 이 정권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이 극에 달했다고 비판하고, 이는 입은 풀고 돈을 묶으라는 선거법 기본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김진표 대표께서 말씀했지만 다음주에는 외통위에서 강행처리를 하고, 28일날 본회의 날치기를 정해놓은 것 같다.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18대 국회 4년 동안의 중.. 더보기
3차 희망버스 강제진압하면 경찰 수사권 독립 없다 오늘(7월 20일 수요일) 오전 9시, 영등포에 위치한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미군의 고엽제 매립을 폭로한 주한미군군 출신 스티브 하우스씨와 필 스튜어트씨가 이번 일요일 서울을 방문한다고 말하고, 민주당이 국민 대책회의, 민주노동당 등과 함께 환노위 차원에서 방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오늘 민주당 내에 구성된 고엽제 특위의 활발한 활동을 주문했습니다. 또 희망버스를 또다시 강경진압하겠다는 조현오 경찰청장의 발언과 관련, 경찰이 헌법의 기본권을 유린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이런 경찰에게 수사권을 줄 수 있을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일요일에 왜관 고엽제 매립을 폭로한 주한미군 출신스티브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