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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

박근혜는 정동영 표절녀? '해도 너무했다!' 박근혜는 정동영 표절녀? '해도 너무했다!' 2007년 정동영 대선 슬로건 '가족행복' 그대로 사용‥정책·핵심참모까지 똑같아 [김영국] 2012.7.25 선거 슬로건은 그 후보의 이미지와 노선·정체성을 상징하는 핵심 구호이다. 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슬로건 하나가 전체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만큼 이 짧은 슬로건 하나를 정하는 데 모든 후보가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때 아닌 ‘슬로건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 그 중심에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있다. 이미 심벌 이모티콘과 일부 슬로건 표절 논란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박근혜, '옷만 바꿔 입은 정동영' 언론이 정동영 .. 더보기
DY 민주 경선 판도 '핵'으로 급부상, 왜? DY 민주 경선 판도 '핵'으로 급부상, 왜? 민주당 잠룡들 정동영 잡기 쟁탈전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7월 9일 오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18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모습. 지난 7월 9일 18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정동영 상임고문에 대한 ‘정치적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각 대선후보 캠프에선 정 고문 영입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정치권에서 멀어질수록 인기는 상종가인 모습. 이같은 배경에는 대선정국을 맞아 17대 대선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한번 본선을 ‘경험’ 했다는 점과 불출마를 통해 기득권을 내려놓은 양보의 미덕을 보여준 그를 영입할 경우 각 대선 캠프에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정 고문이 민주당 내에서 용산참사, 한진중공업 사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