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북관계

11.12.27 불교방송 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 인터뷰 12월 27일(오늘) 오전 7시 30분, 정동영 의원은 불교방송 과 라디오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먼저 정동영 의원은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이 김정은 부위원장을 직접 조의를 표한 데 대해 남북관계를 생각하면 다행이지만, ‘조문은 외교’이니만큼 정부가 공식적으로 조문단을 보내 경직된 남북관계의 전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어제 예비경선을 시발점으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를 펼치게 될 민주통합당이 새롭게 추구하는 진보개혁의 강령과 가치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왜 진보 노선을 택했는지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각인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의 구속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집행이었다며 즉각적인 사면을 요구했습니다. ※ 다음은 라디오 인터뷰 전문입니다. 전경윤 :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 더보기
111222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인터뷰 전문 12월 22일(오늘) 오전 8시 10분, 정동영 의원은 평화방송 과 라디오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먼저 김일성 위원장의 조문에 관해 정부가 이희호 여사, 현정은 여사의 민간차원 방문을 허락해도 노무현 재단과 같은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은 허락하지 않는 것은 좁은 시야를 갖고 있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더불어 남한과의 관계가 경직돼 북한이 중국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 상황을 안타까워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등원결정에 관해서는, 당이 진보적 정당으로 다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한미FTA무효화 운동에 더 앞장서지 않고 등원한 것은 당에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잘못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라디오 인터뷰 전문입니다. 이상도: 정동영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북한 권력지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