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주평통, 홍보책자 즉시 폐기하라 민주평통은 '이명박정부 대북정책 바로알기' 책자를 즉시 회수, 폐기하라 “과거 대북정책 왜곡, 헌법기관 스스로 헌법정신을 위반하는 중대 사태”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에서 발간한 홍보용 책자 '이명박정부 대북정책 바로알기'에서 지난 10년간 민주정부가 이루어 온 대북정책과 역사적 성과에 대해 터무니 없는 주장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어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특히, 헌법기관인(헌법 제92조) 민주평통에서 국민세금으로 이러한 책자를 만들어 배포했다니 더욱 경악스러운 일입니다. 이는 헌법기관 스스로가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중대사태’입니다. 이번 책자 왜곡 사건은 현 정부가 헌법기관을 정치적 외곽단체쯤으로 여기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현 정부 들어 .. 더보기 개성공단이 한반도의 희망입니다. 남북 당국에게 개성을 살리고 한반도를 살릴 ‘개성 분리 선언’을 촉구합니다. 한반도는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핵문제는 해법을 찾지 못하고 악화일로를 겪고 있습니다. 남북 대화가 중단된 지 오래되었고, 교류협력의 문들도 하나하나 닫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개성공단만 남았습니다. 개성의 문이 닫히면, 한반도 평화를 향한 마지막 문도 닫힙니다. 한반도는 다시 어두운 냉전의 시대로 복귀할 것입니다. 꺼져가는 개성의 운명, 다시 말해 한반도의 미래가 닫히는 것을 이대로 지켜볼 수 없습니다. 개성이 문을 닫으면 남과 북의 경제적 손실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북한은 4만 명의 개성 근로자의 일자리를 잃을 것입니다. 개성지역의 경제도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그러나 남쪽의 손실은 이..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