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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진보

민주당 당헌 개정,‘담대한 진보’노선으로 대전환! - 정동영 상임고문 제안, 보편적 복지국가와 당원 주권시대 선언 - 민주당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헌 개정을 통해 한나라당과 확연히 차별화된 ‘담대한 진보’ 노선으로 대전환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상급식을 비롯해 무상교육, 무상의료, 노후연금, 아동 수당 등이 민주당의 주요 복지 정책이 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3일 민주당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대의원대회를 통해 당 지도부 선출과 함께 당헌 제1조(명칭)와 제2조(목적)를 개정하는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개정안은 당무위원회 의결로 확정된 사항으로써 사실상 만장일치로 통과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당헌 제1조(명칭) 2항에 “민주당의 당권은 당원에게 있고, 당의 모든 권력은 당원으로 나온다”는 내용이 신설됐습니다. 이는 당원이.. 더보기
10월3일, 민주당의 대전환을 만들어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정동영입니다. 내일 우리는 민주당의 미래를 향한 중대한 선택의 갈림길에 섭니다. 담대한 진보로 민주당의 색깔과 정체성을 확실히 한 수권대안 정당으로 가느냐, 아니면 존재감 없는 지도부로 계속 머무르느냐, 또 아니면 정체성이 불분명한 지도부로 항상 자존심에 부담을 지고 살것이냐의 선택의 기로입니다. 연합정치의 길로 가서 민주진보 공동정부를 수립하느냐, 소수기득권 세력이 계파정치하는 만년야당으로 주저앉느냐의 기로에 있습니다. 대의원과 당원이 당의 주인이 되느냐, 아니면 당의 출입조차 자유롭지 못한 지금 상태로 머무르느냐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단순히 지도부 선출이라는 제한된 의미를 넘어 민주당의 노선이 바뀌는 대전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내일 전당대회에는 당헌 제1조(명칭)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