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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10월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발언전문 10월 4일 오전9시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전당대회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여 "앞으로 확실하게 변모된 민주당의 노선과 정책을 국민들께 보여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의 발언전문입니다. 국민과 당원이 새 민주당에 요구하는 것은 세 가지 일 것이다. 하나는 새 지도부가 화합해서 제1야당의 몫을 잘하라는 것일 것이다. 둘째는 당헌도 개정했지만 당원주권을 중심으로 당 개혁을 확실히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제 당헌에 못 박았듯이 지금까지의 정강정책과 당헌은 목적을 보면 아름다운 얘기로 꽉 차있지만 있으나 마나 한 목적이 됐었다. 명료하게 민주당의 존재 이유에 대해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적 통.. 더보기
민주당 당헌 개정,‘담대한 진보’노선으로 대전환! - 정동영 상임고문 제안, 보편적 복지국가와 당원 주권시대 선언 - 민주당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헌 개정을 통해 한나라당과 확연히 차별화된 ‘담대한 진보’ 노선으로 대전환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상급식을 비롯해 무상교육, 무상의료, 노후연금, 아동 수당 등이 민주당의 주요 복지 정책이 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3일 민주당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대의원대회를 통해 당 지도부 선출과 함께 당헌 제1조(명칭)와 제2조(목적)를 개정하는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개정안은 당무위원회 의결로 확정된 사항으로써 사실상 만장일치로 통과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당헌 제1조(명칭) 2항에 “민주당의 당권은 당원에게 있고, 당의 모든 권력은 당원으로 나온다”는 내용이 신설됐습니다. 이는 당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