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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민주당의 새로운 전환이 시작되었습니다. 9.26 서울시당 대의원대회 연설문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트위터 사랑! ㅎㅎ 서울시당 대의원대회에서도 혼자 스마트폰을 놓지 않고 현장 생중계 중인 정동영 후보 엊그제 오마이뉴스에 실린 정당이미지 조사를 보았습니다. 우리 국민은 한나라당은 성장 중시 보수, 민노당은 복지 진보, 민주당은 "존재감 무"라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어디로 가야합니까? 색깔을 분명히 해야 하고 담대한 진보로 가야합니다. 하늘이 열린 개천절인 10월 3일, 진보적인 민주당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다행히 여기 계신 모든 후보가 시대 정신이 진보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대공황 이후 미국의 민주당은 진보적 노선을 명확히 하고 사회보장제도를 강화하여 집권하고 새로운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민주당도 담대한 진보로 가야합니다. 역동적 복지.. 더보기
민주당을 국민에게, 당권을 당원에게!!! 7월 4일 어린이 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열린 '민주희망쇄신연대'의 출범식이 약 5천여명의 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많이 더운 날씨에 수천명의 인파가 가득해서 실내가 거의 찜질방 수준이었음에도 끝까지 모두 자리를 지켜주셨답니다. 정말 당원분들의 의지는 대단하셨다는.... 이 날 행사가 정말 의미있었던 것은 바로 당원들이 중심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불모지인 대구에 민주당 지도부가 한번이나 내려와봤냐, 전화라도 한통화 해봤냐"는 대구 당원 분의 말씀, "그렇게 자랑스러웠던 민주당 당원이라는 것에 더 이상 어떠한 자부심도 느끼기 힘들다"는 강원 당원 분의 말씀 등..각 지역 당원들의 인터뷰를 직접 담은 동영상은 이 날 자리한 많은 당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또, 뜻깊은 목소리를 듣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