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으로 가는 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 대륙으로 가는 길 정동영, 대륙으로 가는 길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6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사)대륙으로 가는 길 창립기념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12. 11. 6 더보기 "정치쇄신, 국회에 맡겨선 못해..독일식 비례대표 도입 국민투표 공약해야" "정치쇄신, 국회에 맡겨선 못해 독일식 비례대표 도입 국민투표 공약해야" [인터뷰] 독일식 정당명부제 도입 제안한 정동영 상임고문 ▲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자료사진) ⓒ 남소연 관련사진보기 "단일화 방법만을 앞세우는 것은 마차를 말 앞에 놓는 꼴이죠. 말을 앞에 둬야 합니다."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차분하던 목소리가 격양됐다. 그는 "단일화 협상 방법만 전면에 내세우면 국민을 감동시킬 수 없다"며 "의제를 앞세워 단일화 협상을 끌고 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 고문은 후보 단일화의 생생한 과정을 직접 경험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했던 정 고문은 당시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로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 양측은 몇 차례 줄다리기 협상에 나섰지만 결국..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