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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정동영 "내가 안철수였다면 독일식 정당명부제 던졌다" “기득권, 민주당·새누리당 둘 다 내놓아야 한다” [인터뷰]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내가 안철수였다면 독일식 정당명부제 던졌다” 안철수 전 무소속 대통령 후보의 사퇴 뒤에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지지율은 정체상태다. 안철수 후보 지지층 절반가량이 문 후보 측으로 넘어왔지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로, 부동층으로 돌아간 지지자도 많다. 반면 박근혜 후보를 중심으로 보수층은 결집하고 있다. 이회창·이인제 등이 돌아왔고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등도 박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할 것이란 얘기가 들리고 있다.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딱 5년 전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로 대선에 출마했다.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에 크게 패했지만, 이후 절치부심해 정계에 복귀해 ‘거리의 정치인’이란 별.. 더보기
1년 전 박근혜-정동영 'ISD 발언' 화제 1년 전 박근혜-정동영 'ISD 발언' 화제 박근혜 "ISD 있거나 없거나 문제 안돼"…정동영 "ISD는 독소조항 걸러내야" [1년 전] 박근혜 "ISD 있거나 없거나 문제 안돼" vs 정동영 "ISD는 독소 중의 독소 반드시 걸러내야" [1년 후] '4조 먹튀' 외국투기자본 론스타, 한국 정부에 수조 원대 ISD 소송 제기 어제(11월 22일)는 한미FTA가 국회에서 날치기 통과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이다. 그런데 마치 날치기 1주년을 기념이라도 하듯, 먹튀 외국투기자본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수조 원대의 'ISD(투자자-국가 소송)'를 제기했다. 이 때문에 트위터 등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론스타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동시에 한미FTA 협정문에 명시된 ISD 조항에 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