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주당은 쇄신 정체성 강화에 더욱 힘차게 깃발을 들어야 합니다 오늘(5월 13일 금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박지원 원내대표가 야당성 회복, 민주당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데 경의를 표했습니다. 또 LH공사 일괄배치 결정에 대해 이 정부를 "무신불립"이다, "박정희 정권 때 의도적으로 지역갈등을 조장해서 정권을 연장하고 해결했던 이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어서 이날 오후에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를 언급하며 민주당은 쇄신 정체성 강화에 깃발을 더욱 힘차게 들고 가야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님 그동안 고생 많았다. 야당성 회복, 민주당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데 경의를 표한다. LH 공사가 결국은 .. 더보기 4.27 선거는 이 정부의 반노동정책에 대한 심판입니다 오늘(4월 4일 월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전날 참석했던 백만 민란운동 집회를 언급하며 "야권 단일정당 건설을 민주당의 당론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전달됐고, 진보정당들의 불신과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민주당이 먼저 움직여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야권이 하나가 되라는 명령을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받아 안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4월 27일 선거가 끝난 후에 본격적으로 의논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이번 4.27 선거를 반노동정책에 대한 심판이라고 규정하고, 노동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명확히 하는 것이 4.27 재보궐선거를 통해 이 정권을 심판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발언 ..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