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통령

민주당이 서울시장 선거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2011년 9월 7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1)정당정치의 위기, 2)민주당의 위기, 그리고 3)서울시장 선거와 총선/대선의 위기가 있다고 진단하고 민주당이 위기 극복의 당사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시장선거를 제대로 치르지 않으면 대선에도 큰 위기가 올 것이라고 지적하고, 민주당이 구경꾼 의식을 청산하고 서울시장 선거 주인의 자리로 복귀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또 서울시장 경선은 겉치레로 끝나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확실한 컨벤션효과(경선효과)를 가져오는 쪽으로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안철수 교수의 아름다운 양보가 국민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좋은 사람이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환.. 더보기
야권단일후보로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오늘(2011년 8월 31일 수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내년 대선을 결정짓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야권 단일후보를 만들면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야권단일화추진기구가 당장 오늘부터 작동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서 민주당이 경선 절차에 대해 확실하게 일정과 단일후보선출 방법을 논의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또 당이 민주주의 원칙을 확실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원칙을 지키고 야권단일후보를 만든다면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10.26 서울시장 선거는 단순히 단체장 뽑는 선거가 아니라 사실상 내년 대선을 결정짓는 선거다. 1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