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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문재인 전 대표, 무슨 염치로 전북 방문하는가" "문재인 전 대표, 무슨 염치로 전북 방문하는가" 국민의당 정동영-무소속 강동원 후보, 문 대표 전북방문 비난 논평 20160412 뉴스1 김대홍 기자 9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16.4.9/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전북 방문에 대해 국민의 당· 무소속 후보들이 '염치 없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전북에서 ‘문풍’을 차단하고 지지세력을 규합하기 위한 계산으로 풀이된다. 정동영 국민의당 전주병 국회의원 후보는 12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전 대표는 아예 전북에 발을 들여놓지 말라. 전북사람들은 원치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동영 후보는 “문 전 대표는 지난 번 전북 방문 때 진정성 .. 더보기
문재인 대표 전북오지마라...비판 목소리 문재인 대표 전북오지마라...비판 목소리 20160412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12일 오후 전북방문을 앞두고, 국민의당 정동영(전주병)후보측이 작심한 듯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먼저, 정 후보 측은 이날 긴급논평을 통해 “문 전 대표가 전남을 방문한데 이어 이날 오후 전주를 찾는다. 문 전 대표는 지난 8일 광주 518민주묘역을 찾아 무릎을 꿇었다더니 오늘은 순천에서 '사죄의 절'을 올렸다”면서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나 문 전 대표의 언행에서는 전혀 사과의 진정성을 찾아볼 수 없어 심히 유감이다”고 포문을 열었다. 정 후보 측은“지난 2002년 대선 국면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을 전략적으로 선택했던 호남민심은 더민주로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