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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민주당의 새로운 전환이 시작되었습니다. 9.26 서울시당 대의원대회 연설문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트위터 사랑! ㅎㅎ 서울시당 대의원대회에서도 혼자 스마트폰을 놓지 않고 현장 생중계 중인 정동영 후보 엊그제 오마이뉴스에 실린 정당이미지 조사를 보았습니다. 우리 국민은 한나라당은 성장 중시 보수, 민노당은 복지 진보, 민주당은 "존재감 무"라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어디로 가야합니까? 색깔을 분명히 해야 하고 담대한 진보로 가야합니다. 하늘이 열린 개천절인 10월 3일, 진보적인 민주당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다행히 여기 계신 모든 후보가 시대 정신이 진보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대공황 이후 미국의 민주당은 진보적 노선을 명확히 하고 사회보장제도를 강화하여 집권하고 새로운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민주당도 담대한 진보로 가야합니다. 역동적 복지.. 더보기
"선거 운동 시작하는 날 천안함 조사 결과 발표...대단히 부적절" 18일 오전, 정동영 의원은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인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에 출연, 5.18 민주화 운동 30주기를 맞아 5.18의 정신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고 현 정부의 5.18 홀대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 의원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날 천안함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것"이며 "방향을 정해놓고 상황을 끌고 왔다는 의혹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 지방선거 후에 발표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정부의 전작권 연기에 대한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다음은 오늘 평화방송 인터뷰 전문입니다. [5.18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인터뷰 전문] (출처 : 평화방송 라디오 홈페이지 ) "선거 운동 시작하는 날 천안함 조사 결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