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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노동문제 소홀 반성하고 노조법 개정 위해 야당 힘 하나로 모을 때" ** 민주노총에서 발행하는 '노동과 세계'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원문 출처: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0326 ) 2012 정권교체가 노동문제 해결 지름길 "노동문제 소홀 반성하고 노조법 개정 위해 야당 힘 하나로 모을 때" 2011년 04월 15일 (금) 17대 대선후보였던 민주당 정동영 의원의 친노동 행보가 눈에 띈다. 상임위를 환경노동위원회로 옮겼고 최근에는 민주당의 “5대 노동현안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노동현장 방문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정호희 민주노총 대변인의 유력 정치인 인터뷰 두 번째는 정동영 의원이다. 인터뷰는 4월 6일 오후 민주노총에서 진행되었다. [편집자 주] ■ 올해 국회 환경..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부유세 폐지는 미친 짓 ** 최근 뜨거운 복지국가 논쟁과 관련,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실린 좋은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제30호 [2011년 03월 10일 (목)] 필자: 뱅상 드르제 / 리엠 호앙응옥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외국과의 비교 자료를 부분적으로만 제시하면서, 프랑스가 개인 재산에 지나친 과세를 한다고 주장하며 부유세 폐지를 정당화하고 있다. 세금상한제(Bouclier Fiscal)가 2012년 대선을 앞둔 프랑스 우파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최상위 계층에게 부과하는 부유세(ISF) 폐지 반대를 비켜가기 위해 도입된 세금상한제 덕분에, 2009년 1만6350가구가 국가에서 6억8천만 유로를 환급받았다. 그들 중에 재산이 1600만 유로 이상인 최상위층은 가구당 평균 37만6134유로를 되돌려받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