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동자의 외침, 민주당이 들어야 합니다 오늘(2월 18일) 오전 9시 30분, 민주당 울산시당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울산 민주당의 과제는 제1야당의 지위를 조속히 회복하는 길'이라고 말하고 야권연대를 통해서 임동호 위원장이 후보가 되고 동구청장이 되는 쾌거를 이룰 수 있기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 이명박 정부를 '노동 경시, 노조 경시의 가장 최악의 정권'이라고 평가하고, 아무리 외쳐도 들어주지 않는 노동자의 외침을 민주당이 귀와 가슴을 열고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울산에 있는 동지 여러분 감사하다. 어려운 속에서 민주당을 지키고 땀 흘리고 있는데 경의를 표한다. 울산 민주당의 과제는 제1야당의 지위를 조속히 회복하는 길이다. 지난 6.2선거.. 더보기 한미 FTA 재협상안 밀어붙이기를 단호히 거부합니다 오늘(2월 9일) 오전 9시 30분, 수원에 위치한 민주당 경기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미 FTA는 엄중한 오늘의 문제이기도 하고 대한민국 내일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최근 불거지고 있는 재협상안에 대한 민주당의 명확한 거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국민의 이익을 침해하는 FTA가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가 모인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도록 하는 일을 민주당이 주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FTA문제는 워낙 엄중한 오늘의 문제이기도 하고 대한민국 내일의 문제이기도 하다. 우리는 재협상안 자체에 대해서 전면 거부, 전면 반대를 이미 밝힌 바 있고, 따라서 원내대표 말씀처럼 국회에 넘어오는 것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