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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TV조선 전문] 정동영 "현 비대위, 혁신대상 전락...개헌론은 세월호 탈출용" "현 비대위, 혁신대상 전락...개헌론은 세월호 탈출용" [TV조선-장성민의 시사탱크] 정동영 새정치연합 상임고문 ​(2014.10.17) ​"현 비대위가 계파 극복의 사명을 띄고 출발했는데 계파 연합체가 돼버렸고, 혁신을 하라고 했는데 비대위 자체가 혁신대상으로 전락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를 버린 정당, 이제 국민이 새정치연합을 버릴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개헌론은 세월호 탈출용, 세월호 지우기용이다. 여야 모두 똑같다" "개헌보다 선거제도부터 먼저 바꿔야. 독일식 정당명부제 장점 논의 필요"​ "지금 단계에서는 신당보다 혁신이 우선, 하는 데까지 최선 다해야"​ "신당 창당이 된다면 정체성을 근거로 해야...세월호와 사회경제적 약자 제대로 대변하고, 보편적 복지 실현해야" "친노-비노 얘기가.. 더보기
[레디앙] 정동영 "새정치연합, '합리적 진보' 방향 분명히 해야" 새정치연합, 개조해야 '합리적 진보' 방향 분명해야 [인터뷰] 당 개조와 신당 창당, 그 갈래에 선 정동영 전 장관 [레디앙] 2014.10.17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을 만났다. 정 전 장관은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탄압 받는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희망버스에 중견 정치인으로 열성적으로 참여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또 이미 참여정부의 한미FTA 추진에 대해 공개적인 반성 입장을 제출하기도 하면서 정 전 장관의 발언과 행보는 진보적 경향을 뚜렷하게 보여준 바도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와 중소영제 자영업자의 문제를 강조하는 발언을 자주 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에는 세월호 협상을 둘러싼 새정치연합의 태도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며, 당의 환골탈태를 주문하고 있다. 그를 만나 한국의 정치현실과 새정치연합의 변화 방향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