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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정동영 "나는 친노도 비노도 아닌, '비욘드 노무현'(Beyond 노무현)" 정동영 "나는 친노도 비노도 아닌, '비욘드 노무현'(Beyond 노무현)" 2014.10.10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작심인터뷰 "친노-비노 틀 속에 갖혀 있으면 정권교체는 불가능" "비상한 시기에 차기 당권 장악 움직임, 대단히 불행한 일" "정당생활 19년 동안, 주위에서 이렇게 '신당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많이 하는 것을 본 적 없어" "정당성이 약한 비대위가 당권 장악을 향해서 착착 움직이게 된다면, 당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될것" "민주당이 어려움에 빠진 것은 진보적 정체성이 실종됐기 때문" "김정은 국방위원장 금수산 궁전 참배 안한 것은 큰 뉴스" 앵커 : 어제 치뤄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경선에서 범 친노계로 분류되는 우윤근 의원이 중도성향의 이종걸 의원을 물리치고.. 더보기
손학규-정동영 지도부 '가장 야당답고 성공적' 손학규-정동영 지도부 '가장 야당답고 성공적' 정동영이 손학규 찾아 강진 토굴으로 간 까닭은... ▲ 2011년 6월 정동영 최고위원이 주최한 반값 등록금 토론회에서 '정동영-손학규' ⓒ 박진철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최근 손학규 전 대표를 전격적으로 찾아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정치권과 언론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 전 대표는 7·30 재보선 패배 직후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현재 전남 강진의 백련사 근처 '토굴'(흙집)에서 칩거하고 있다. 정 상임고문은 지난 1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 뒤 서울로 상경하는 길에 손 전 대표를 사전 예고 없이 찾아간 것으로 8일 알려졌다. 그러나 마침 손 전 대표가 휴대전화를 안 가지고 산책을 나간 바람에 회동은 불발됐다. 정 상임고문은 한참을 기다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