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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국민라디오] 정동영 "지금은 '특정 계파의 사당화'를 막는 것이 최고 혁신이다" [국민라디오 인터뷰 전문] "지금은 '특정 계파의 사당화'를 막는 것이 최고 혁신이다" "구당모임은 중도파 결사체 아니다. 특정 계파의 사당화 막기 위한 新 쇄신모임" "최고의 혁신은 조직강화특위 만들지 않고, 당원에게 권한을 돌려주는 것" "국민 관심사인 세금 문제 외면하고 모바일 도입만 얘기, 당 잘못 이끌어가고 있다" "수사권·기소권을 스스로 자기검열해서 협상 테이블에서 빼버린 건, 야당이기를 포기한 것" ●국민라디오 출연 ●일시 : 2014.10.7. 16:00~17:00 ●진행자 : 이용마 (정치학 박사, MBC 해직기자) 《세월호 및 당내 문제 관련》 이용마 : 지금 현재 새정치연합 당 얘기를 잠깐 좀 하겠습니다. 최근에 세월호법 3차 합의가 이뤄졌는데 유족들이 반대를 하고 있구요. 또 정동영.. 더보기
정동영 "세월호法 합의는 야당판 참사…비대위 사과해야" 정동영 "세월호法 합의는 야당판 참사…비대위 사과해야" "유가족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 가이드라인 충실히 따라" [2014-10-01]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2014.7.4/뉴스1 © News1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1일 전날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특별법에 대해 "야당판 참사"라며 문희상 비대위의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정 고문은 이날 오전 진도 팽목항을 찾은후 입장발표문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 3차 합의안은 유가족을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고문은 "세월호 협상 국면에서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능하고 무책임했다"며 "이번 비대위 결정은 그 완결판으로, 말로는 수없이 유가족을 위한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