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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6.15 10주년 대정부질문] “지금은 정상회담을 기획, 추진할 때” “지금은 정상회담을 기획, 추진할 때” 8.15 광복절이 정책 방향을 전면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 될 것 평양에 밀사라도 파견하고 이희호 여사 방북 허용해야 할 때 6.15 정신으로 돌아가야…대북정책 변경 촉구 6.15 남북공동선언 10주년을 맞는 15일, 정동영 의원은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통해 “한반도 위기지수가 1994년 ‘서울 불바다 발언‘ 당시로 되돌아 가버렸다”며 “긴장 고조와 파국으로 치닫는 강대강 대결 상황을 극적으로 돌파하기 위한 가장 적극적인 수단은 남북 정상회담”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평양에 밀사라도 파견해 직접 대화의 혈로를 뚫어야 할 때”라며 “평양에서 초청장을 받은 이희호 여사의 방북을 허용할 경우, 대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동영.. 더보기
개성공단은 한반도 평화의 마지막 희망이다 [ 긴 급 성 명 ] 개성공단은 한반도 평화의 마지막 희망이다 - 남북한 당국은 파국으로 치닫는 치킨게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 한반도 평화의 마지막 방어선인 개성공단이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다. 남북한 당국은 양국 모두 파국으로 치닫는 치킨 게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지난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문을 통해 남북 교역·교류 중단, 천안함 사건 사과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한데 대해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남북관계단절로 대응하겠다는 행동조치를 발표했다. 개성공단의 특수성을 감안하겠다는 이 정부는 상주인원 최소화 이외에 구체적 대안을 내놓고 있지 못하며, 북한은 한걸음 더 나아가 개성공업지구 내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 동결 및 우리 측 관계자 전원 추방을 선언하고 나섰다. 천안함 사건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