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권통합

진보적인 민주당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3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128호에서 쇄신연대 기획토론회 '2012 정권교체의 길 통합이냐, 연대냐'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민주당이 진보적인 민주당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민주당을 찍어준, 민주당을 열망하는 사람들의 이해관계와 이익을 정확하게 대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민주당이 진보적인 민주당으로 가야한다 하는 제 주장은 반성과 대중의 요구에서 출발한다. 2002년~2005년의 시기는 비정규직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기였다. 우리는 정치개혁 과제에 집중했지만 사실 대중의 요구는 정치개혁보다 화급하게 자신들의 삶의 문제였다. 비정규직으로 전락한 노동자들의 문제도 자신들의 삶의 문제가 화급했다. 여기서는 무능했다. 2006년.. 더보기
12월까지 야권단일정당 만들어야 오늘(3월 2일 수요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2012년 야권연대 및 야권연합을 위한 대토론회 "선거연합, 가능한가?"가 열렸습니다. 토론회 개요와 더불어 오늘 정동영 의원의 발언을 올려드립니다! ---------- 토론회 개요 ---------- ○ 일시 : 2011년 3월 2일(수) 오후 2시 - 오후 6시 ○ 장소 :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주최 : 백만송이국민의명령 복지국가와진보대통합을위한시민회의 1부 [정당대표토론] 선거연합 가능한가? ○ 발제 : 문성근(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대표) 이학영(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 위한 시민회의 상임공동대표) ○ 토론 : 강기갑(민주노동당 전 대표, 국회의원) 노회찬(진보신당 전 대표) 유시민(참여정책연구원 원장) 정동영(민주당 최고위원) 2부 [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