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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통합

정당정치의 위기, 민주당의 경로를 확실히 제시해야 합니다. 오늘 (9월 5일)오전 8시 30분,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제391차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故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이신 이소선 여사의 별세를 애도하며 이소선 어머니의 뜻을 받드는 것이 민주당의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진숙에게, 강정에게, 절박한 현실 속의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야 하는 이는 민주당이어야 한다며 민주당의 뿌리이고 전통인 평화를 기반으로 제주 강정마을의 평화를 지키는 데 민주당의 당력을 기울여야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덧붙여, 강정마을에서 최근 발견된 유적지를 지킬 것을 여당에 촉구하며 지난 3년간 강정해군기지 예산 날치기에 대한 비판과 함께 필요하다면 이번 국회에서는 야5당이 강정해군기지 예산의 전체삭감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가오는 서울시장.. 더보기
정동영, 한진에서 길을 찾다 9월 1일 어제 저녁,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오마이뉴스 10만인 클럽 특강’이 있었습니다. 강연의 주인공은 정동영 의원님!! 는 제목으로 최근 정동영 의원의 한진 행보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야권통합, 무상급식주민투표, 서울시장 선거, 2013년 체제 등에 대해서도 함께 얘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 오마이뉴스 기사 링크 걸어드리니 강연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느껴보세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20915 더보기